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은 10월 2일 리커브 단체전 메달 경쟁으로 이어집니다. 컴파운드 경기에 이어 한국이 강점을 보여온 리커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추가 금메달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 리커브 단체전은 한국 양궁의 대표적인 메달 기대 종목입니다. 10월 2일 오전부터 준결승과 메달 결정전이 이어지는 만큼 아시안게임 양궁을 기다리고 있다면 경기시간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10월 2일 아시안게임 양궁 일정
10월 2일에는 리커브 여자 단체전을 비롯해 리커브 혼성 단체전 경기가 진행됩니다.
오전부터 여자 단체전 준결승이 시작되고 결승 및 동메달 결정전이 이어집니다. 이후에는 혼성 단체전 경기가 진행돼 한국 양궁이 하루에 여러 차례 메달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경기 당일 대진과 세부 시간은 앞선 경기 결과에 따라 확인해야 하므로 아시안게임 공식 일정에서 한국 선수들의 경기시간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리커브 단체전은 어떻게 진행될까?
앞서 강연서가 출전했던 컴파운드와 리커브는 경기 방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리커브 단체전은 3명의 선수가 한 팀으로 출전하며 세트제로 승부를 가립니다.
각 세트에서 세 선수가 두 발씩 총 6발을 쏘고 합산 점수가 높은 팀이 세트 점수 2점을 얻습니다. 두 팀의 점수가 같으면 각각 1점씩 가져갑니다.
먼저 세트 점수 5점을 획득한 팀이 승리합니다.
세트 점수가 4대4로 끝나면 슛오프로 승부를 결정합니다. 선수들이 한 발씩 쏜 뒤 세 발의 합산 점수가 높은 팀이 이기는 방식입니다.
컴파운드와 리커브 차이는?
이번 아시안게임 양궁을 처음 보는 경우 컴파운드와 리커브를 헷갈릴 수 있습니다.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부분은 활의 형태입니다.
컴파운드는 위아래에 도르래가 달린 활을 사용하고 조준 장비도 활용합니다. 반면 리커브는 올림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활입니다.
경기 방식도 다릅니다.
컴파운드 개인전은 여러 발의 점수를 계속 합산하는 방식이지만 리커브 개인전과 단체전은 기본적으로 세트제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리커브는 한 세트에서 실수가 나오더라도 다음 세트에서 다시 만회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이 주목받는 이유
한국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오랫동안 세계 정상급 경쟁력을 보여온 종목입니다.
특히 여자 단체전은 아시안게임뿐 아니라 올림픽에서도 한국 양궁을 대표하는 종목으로 꼽힙니다.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은 여자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다시 금메달을 획득하면 여자 리커브 단체전의 강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10월 1일에는 컴파운드에서도 메달
리커브 경기에 앞서 10월 1일에는 컴파운드 개인전 메달 경기가 열렸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만 14세 강연서가 박정윤을 145대143으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종호가 결승에서 대만의 장정웨이를 149대145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처음입니다.
따라서 10월 1일 컴파운드에 이어 10월 2일부터는 리커브에서 한국 양궁의 메달 경쟁을 계속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혼성 단체전도 함께 확인
10월 2일에는 여자 단체전만 보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리커브 혼성 단체전도 예정돼 있습니다.
혼성 단체전은 남자 선수 1명과 여자 선수 1명이 한 팀을 구성하는 경기입니다. 두 선수가 각각 두 발씩 총 4발을 쏴 한 세트의 승패를 결정합니다.
리커브 혼성전 역시 세트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점수 변화가 큰 종목입니다.
여자 단체전 경기가 끝난 뒤에도 한국 선수들의 혼성 단체전 경기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양궁을 계속 볼 예정이라면 오후 일정까지 함께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10월 2일 한국 양궁 추가 금메달 나올까?
10월 1일 컴파운드 개인전을 마친 한국 양궁은 이제 리커브 메달 경쟁으로 넘어갑니다.
특히 여자 단체전은 한국이 전통적으로 강한 종목인 만큼 금메달 도전 여부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2일에는 여자 단체전뿐 아니라 혼성 단체전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오전부터 아시안게임 양궁 일정을 확인하면 됩니다.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실제 경기시간과 대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경기 직전에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일정에서 최신 대진표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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